'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다음달 3~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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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다음달 3~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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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일주일간 매일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사우스카니발, 고고스타, 묘한, 이종혁밴드, 안녕바다, 남기다밴드, 강허달림, 유로-김철민, 포크송 가수 장원영, 이철휴, 디어 아일랜드 등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아울러 표선고 밴드 '레퀴엠', 표선 청소년문화의 집 난타.댄스 동아리 등도 함께 무대에 선다.

이 외에도 DJ DOKB가 진행하는 DJ-ing쇼, 야해 별빛 댄스 파티, 프리마켓, 하트세이버를 꿈꾸며, 포토 월, 1년 후 받아보는 야해 희망엽서 쓰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일정 및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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