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일주일간 매일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사우스카니발, 고고스타, 묘한, 이종혁밴드, 안녕바다, 남기다밴드, 강허달림, 유로-김철민, 포크송 가수 장원영, 이철휴, 디어 아일랜드 등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아울러 표선고 밴드 '레퀴엠', 표선 청소년문화의 집 난타.댄스 동아리 등도 함께 무대에 선다.
이 외에도 DJ DOKB가 진행하는 DJ-ing쇼, 야해 별빛 댄스 파티, 프리마켓, 하트세이버를 꿈꾸며, 포토 월, 1년 후 받아보는 야해 희망엽서 쓰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일정 및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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