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제주 최고령 117세 할머니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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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제주 최고령 117세 할머니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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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가 10일 제주 최고령인 오윤아 할머니에게 세배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0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 최고령자인 오윤아 할머니(117) 댁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면서 "건강하시고 오래 사셔야 한다"고 말했다.

오 할머니는 "지난해 5월, 장수 어르신 합동생신잔치에서 한 약속을 잊지 않고 세배를 와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오 할머니의 둘째 딸인 S할머니(87)와 대화를 나눈 문 예비후보는 "노인들이 살기 좋은 서귀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면서 "내년에도 또 세배를 올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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