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내 어려운 가정 2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情)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도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150세대), 설명절 상품권(52세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20세대)지원 등 1,92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 전달과과 상담원, 자원봉사자 상담 등이 함께 이뤄졌다.

이번 정(情)나눔 활동은 제주시교육청, 홈플러스, 아름다운가게 및 지역의 개인후원자 등이 후원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