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과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우창범)는 지난 6일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성리 일대 주변업소를 방문,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불건전 음란성 매체물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유흥업소 옥외간판의 음란성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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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훈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