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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내용
헤드라인제주
2015-01-21 00:22:24

지적하신 내용 확인하고 수정하였습니다.

제주인
2015-01-20 23:43:02

오미란기자님! 아무리 급해도 오타가 연속나면 곤란하죠. 내용도 별거 아닌 기사를 그럴싸한 사진과 함께 보도하면서 헤드라인을 헤드라이, 한라대ㅡ>한다래 핵심내 용이 뭐죠?

아침밥등굣길
2015-01-20 00:31:38

인터넷중독은 아니더라도 학교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지양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침 독서교실을 운영하는게 훨씬 어린 학생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교육감님의 의견에 동참합니다.

인사권 독립해야
2015-01-19 15:05:54

이참에 인사권 독립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집행기관의 수장인 도지사가 감시역할을 하는 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중앙에서도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일리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도민은 인사권 독립을 요구하나, 공무원과 도지사는 회피하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도지사가 예산에서 삼권분립을 강조한 것 처럼, 인사권에서도 삼권분립을 강력하게 요청해야 한다

한심
2015-01-19 10:32:56

예산편성권부터 인사권까지...그냥 도지사 출마하셔서 도민의 심판을 받으시길...

오현배
2015-01-17 17:51:33

ㅎㅎㅎㅎㅎ한결같은마음

제주
2015-01-17 16:35:34

관리직들을 만드시 하위직이 평가하는 시스템과 무소불위권력남용자(개띠)들을 색출헤양 함.

빈이
2015-01-17 15:30:01

도데체 누굴위한정책이죠?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 필요에 의해 컴퓨터를 신청하여 듣는 학생이 아침반만 해도 3천명이 넘는데 말이죠 정작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들의 의견은 다 들어보시고 추진하시는건가요?

뭔말입니까
2015-01-16 19:31:51

컴퓨터교실이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키운다니..아이고.. 참신한발상입니다 새해들어 들은 소리중 제일 당혹스러운 말이네요..;;

주원맘
2015-01-16 16:21:16

그렇네요..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시는 컴퓨터 강사님들은 정말 속상하고 어이가 없겠네요..

HSR
2015-01-16 15:26:32

파워포인트로 발표자료 만들기, UCC만들어오기등 이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과제를 내는 수준도 이렇게 변해가는데 컴퓨터=게임이라는 얼토당토한 말들로 아이들의 배움의 기회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컴교실수업이 없어지면 아이들은 어디서 배움의 기회를 갖을 수 있나요? 또 학원으로 가야하나요? 시대역행의 말을보니 속상합니다.

pyjjay
2015-01-16 15:01:07

아이들이 컴퓨터앞에 앉으면 할수없게 만드는게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 간단한 파워포인트나 한글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방식으로 수행평가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학교수업방식이 문제가 있는지 한번 생각히 봄이 어떠한지요??

어이상실
2015-01-16 14:55:07

학생들이 컴퓨터교실에서 교육을 받기때문에 컴퓨터게임이나 스마트폰 중독이 되었다면 이 8천명의 학부모는 바보입니까? 요즘같이 스마트한 시대에 너무 구시대적 발상을 누가하셧는지.. 0교시를 폐지하고 컴퓨터실을 없애시고 싶으셨다면 좀더 그럴싸한 이유를 대셨어야죠~

몽리처자
2015-01-16 14:50:47

혼자만 1990년대 살고 있으신가보네요.. 요즘같은시대 수업시간에 게임을 시키면 8천명이 넘는 아이들의 학부모가 가만히 있으실까요?

김미~!
2015-01-16 11:41:08

오전수업시간 어려운국가공인자격증수업 열심히하는아이들을보면 뿌듯하고자부심을 갖고수업에임하는데게임중독이라니...교육감님도 아이들을 가르치셨읉텐데 저희같은 입장이면 기분이 어떠실런지 궁금합니다.

misskim
2015-01-16 10:06:20

흠 저희 어릴적에야 학원에 보내며 컴퓨터를 배워 오히려 시간과 돈이 많이 낭비됐었는데 요즘은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과 자격증까지 딸 수 있게돼서 좋았습니다. 학원시간이 대부분 오후라 오후에 보내는건 힘들고, 오전 정신없는 출근시간에 안전하고 교육도 할 수있는 오전 방과후 수업이였는데... 이 부분을 없애고 더 나아가 아예 방과후 컴퓨터를 없앤 후 학교 수업 안에 교육을 계획하신다고 하는데 그럼 그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컴퓨터 교육에 손을 놓고 있어야 하나요?

홍여사
2015-01-15 21:31:35

교육지책이 왔다갔다하니 학부모의 입장으로선 애를 공교육에 믿음이 가질 않네요~그나마 컴퓨터 방과후 수업으로 학교 수행평가도 잘 따라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민간참여 업체만 타도할게 아니라 학교 컴퓨터 재량 수업부터 제대로 짚고 넘어가셔아될 것 같은데요? 과연 담임선생님들의 컴퓨터수업으로 모든 수행평가를 할 재량을 키울수 있을까요?그 의문점 부터 듭니다. 제발 문제의 본질이 기존 민간참여의 탓인지 잘살펴보셔야 겠네요~애들의 역량을키우는지 중독을 키우는지요~

김미~!
2015-01-16 11:48:59

저희 컴퓨터 선생님들은 일선에서 더 나은 컴교육을 위해 그리고 애들에게 흥미를 불어넣기 위해 고민하고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며 학습교안들을 만듭니다. 근데 게임중독이라니 이글을 읽고나서 몇일 잠을 못 이루겠네요...

이런 사연이
2015-01-15 17:41:33

김정학 국장님 멋있어요. 축하합니다

2015-01-15 14:17:42

헐... 지면이 아깝지 않아요?.. 이런일까지 기사로?.. 직원들끼리 깡통구이집에서 승진했다고 소주한잔 한 것까지 기사로?... 뭐 이정도면 인사후 부서회식한것도 다 보도자료로 돌려야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