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 학생 코로나19 확진, 1학년 2주간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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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학생 코로나19 확진, 1학년 2주간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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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는 수업을 2주간 원격으로 전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정책기획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제주중앙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실시 당초 제주중앙고는 삼분의 이 밀집도 유지 학교로 1학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원격수업 기간이었다. 그러나 확진자 발생으로 기간이 1주일 연장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 해당 학교에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교육가족 모두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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