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태원 클럽 등 방문자 2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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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태원 클럽 등 방문자 2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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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 등을 다녀온 제주도 거주자 2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0명은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지난달 말부터 지난 6일 사이 이태원을 다녀온 21명 중 2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관련돼 질병관리본부 측으로 공식 통보된 3명과 자진 신고한 18명이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고, 나머지 10명은 이태원 일대를 방문했다고 제주도 보건당국에 진술했다.

제주도는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가 추가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를 고려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대1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태원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21명 중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10일 일시적으로 발열, 구토 증세를 보였으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A씨가 방문한 곳에 대해 임시 폐쇄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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