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1위...'제2공항 갈등해결', '상급종합병원', '교통문제' 순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슈 1순위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꼽혔다.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와 교통난.주차난을 포함한 대중교통 문제도 앞으로 정책대결 및 토론회 등에서 중요 의제로 부상할 것으로 예고됐다.
6.3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제1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주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칠 현안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 조사는 2가지 항목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법(복수 응답)으로 조사한 후 1순위를 중심으로 우선 분석했다.

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제주도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8%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회복'을 꼽았다.
이어 '제주 제2공항 갈등해결'이 16%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의료 인프라 확충' 13% △'교통.주차난 해결 및 대중교통 정책' 11% △'중산간 난개발 제한 등 환경보전' 9% △'수입 농산물 대응 등 1차산업 활성화' 7% △제주4.3 관련 4% △우주산업.도심항공교통 등 미래산업 육성 3%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3% 순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는 '대중교통 문제'(24%)를 가장 많이 제시했다.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에서는 '지역경제.민생회복' 문제를 먼저 꼽았다. 70세 이상에서는 '제2공항 갈등해결'을 1순위로 제시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지역경제.민생회복'(32%)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지역경제.민생회복'(21%)과 '제2공항 갈등해결'(21%)이 동등하게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1순위와 2순위를 합한 분석에서도 중요도 순의 흐름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 제주 언론4사 제1차 여론조사는...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무선전화 인터뷰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추출은 이동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26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조사결과의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응답률은 18.5%(5491명 중 1015명 응답)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 언론4사 제1차 여론조사 결과의 인용 보도는 11일 오전 8시 이후부터 할 수 있다. 인용 보도 시 '헤드라인제주.KCTV제주방송.한라일보.삼다일보 등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임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ㅡ 성산.우도전지역 농어민 100%폐업된다
ㅡ 표선.구좌 일부지역
*공항시설법 규정:조류유인시설 => 농어업 금지면적 : 13km내
ㅡ과수원: 2,346만7025㎡
ㅡ목장·양식장: 143만8771㎡
ㅡ골프장 : 87만8705㎡
ㅡ승마장 : 6만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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