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예산 '싹뚝'...이유는?
상태바
제주도의회,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예산 '싹뚝'...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18억원 중 10억여원 삭감..."준비 부족"

제주도내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길호)는 17일 제437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5억7400만원 가량을 삭감했다.

제주도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위한 18억2000만원 가량이 포함됐는데, 복지위는 이 중 10억여원을 삭감한 7억9400만원 가량만 반영했다.

복지위는 "시범사업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며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회에서 재협의 통보가 내려진 점 등윽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일단 건강주치의 제도를 시범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산은 반영됐다"며 "재협의는 불가가 아닌 내용을 더 보완하라는 취지인 만큼, 세부적인 자료를 보강해 협의해 나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