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 26일 개회...상정되는 쟁점 의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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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임시회 26일 개회...상정되는 쟁점 의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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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코로나19 추경예산' 심사
'비자림로 촉구 결의안', '화북천 하수처리시설 진정' 처리 주목

제398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3일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정예산(제1회 추경)보다 3237억 원이 증가한 총 6조 5547억 원 규모로 편성된 제주도 추경예산안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등을 담고 있다. 

교육청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기정예산 1조 2256억원보다 1003억원 증가한 1조 325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추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사전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이와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의원(성산읍) 등 26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 개설 촉구 결의안'이 오는 31일 환경도시위원회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이 결의안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환도위에서는 또 제주시 화북1동 화북천 중계펌프장 관련 월류수 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둘러싼 주민 반발과 논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의 설치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진정의 건도 심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화북천 하류부 폐천부지 옛물길 복원 요청 청원'을 심사한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도 이번 회기에서 심사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제주항공 유상증자에 따른 출자 동의안도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동의안과, 더큰내일센터와 제주청년센터를 통합하는 '제주인의 일과 삶 재단' 설립 운영을 위한 조례안은 이번 회기에서 상정이 보류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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