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생.교사 8명 코로나19 확진...긴급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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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교생.교사 8명 코로나19 확진...긴급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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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고교에서 발생...고교생 6명, 교사 2명 확진 

[종합] 제주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도내 3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실시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학교에 대한 일제 진단검사 결과 고교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자는 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7일 2학년 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18일에도 2학년 1명과 3학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 학교 학생과 교사 등 총 323명을 대상으로 긴급 진단검사가 이뤄졌는데, 이 결과 2명이 추가적으로 확진됐다. 나머지 검사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대정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8일 확진자 1명이 나온 후 학생과 교직원 등 78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는데,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18일 교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학생 55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긴급 검사를 받았는데, 이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는 △한림공업고등학교 학생 3명 △대정고등학교 학생 1명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직원 2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해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이들 학교를 비롯해, 교직원 또는 학생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나타난 학교에 대해서는 등교수업을 일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정고와 제주중앙고는 19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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