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18호 태풍 '차바'로 6일 오전까지 제주지역에 1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시간이 갈수록 피해액은 더 커지고 있다"며 "수많은 농경지가 유실되고 비닐하우스 훼손, 양식장 시설 파손 등 1차산업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 의원은 "적절한 피해대책 마련, 신속한 복구 작업 등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전폭적이고 빠른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많은 농업인들이 애지중지하게 키운 농산물이 하루 아침에 휩쓸려가는 등 허탈함과 걱정에 빠져있어 행정당국은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농작물 피해보상 등 긴급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 의원은 "정부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동시에 각종 농업자금의 융자상환 유예, 학자금 지원 등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국회 농해수위 차원에서 1차산업 등 태풍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