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우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진다면 국미니들은 우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정계은회를 포함한 어떤 각오도 다져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먼저 이 후보는 "요즘 날씨가 굉장히 덥지만, 서민들은 에어컨을 켜면 전기세가 다섯배다. 20대 기업의 전기세 절약이 1년에 3조원인데, 이중 3분의 1만 해도 서민들이 걱정않고 에어컨을 켤 수 있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또 "국회 위기 체제를 더 강화시키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제가 원내대표 때 대통령 매일 지적했고, 지역에서 많이 욕먹었는데, 결국은 이겨냈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 후보는 "필리버스터는 작은 못이었다. 못이 커져서 균열을 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망치가 됐다. 마침내 철옹성같은 박근혜 정부를 이겨내는 쾌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제주는 더민주의 영토다. 지난 지방선거때 약간의 패배를 딛고 역시 제주도민들은 더민주에 승리를 안겨줬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총선은 결코 정상은 아니었다. 기적이었다. 기적은 자꾸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경각심을 일깨울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 기적속에 우리는 약간의 안락함, 낙관적인 생각들 하고 있다. 이렇게 가면 이런 식으로 가면 더민주 정권교체해서 반드시 서민들 에어컨도 못키게 하고 안보 왔다갔다 해서 대한민국민 위험에 빠뜨리는 박근헤 정부에게 어떤 얘기를 할 수 있겠나"라며 "반드시 힘을 모아야 한다. 총선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것은 바로 국민들에게 정권교체의 간절한 열망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는 단합과 통합을 외친다. 단합과 통합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대통령 선거 바닥을 대표가 만들어서 모두 이길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민주당이 만들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