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전투표율 오후 4시 '30%↑'...역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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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전투표율 오후 4시 '30%↑'...역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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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여명 투표에 참여...제주시 29.4%, 서귀포 32.3% 
제주시 한라체육관 사전투표소.ⓒ헤드라인제주
제주시 한라체육관 사전투표소. ⓒ헤드라인제주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 오후 6시 종료되는 가운데,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30%를 넘어서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 사전투표 상황을 보면, 전국 총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447만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3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에서는 전체 유권자 56만 4354명 중 17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30.2%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제주지역 역대 선거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2017년 제19대 대선 22.4%(전국 26.1%)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22.2%(전국 20.1%) △2020년 21대 총선 24.6%(전국 26.7%)이다.

종전에 가장 높았던 21대 총선때보다도 벌써 0.4%를 상회하고 있다. 

주말인 5일 오후에도 대부분 투표소에서 직장인 등 더욱 많은 유권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최종 사전투표율은 35%대에 근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지역 투표상황을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유권자 40만8552명 중 12만여명이 참여해 29.4%의 투표을 보였다. 서귀포시는 15만5802명 중 32.3%인 5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선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로 맞는 '코로나 선거'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는데, 높은 사전투표율이 이번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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