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직 경찰관 이어 의경도 코로나19 확진...생활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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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직 경찰관 이어 의경도 코로나19 확진...생활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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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소속 의경 3명 확진 판정

제주에서 현직 경찰관에 이어 의무경찰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1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속 의경대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0일 오전 11시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오후 9시 50분경 차례로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의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서귀포서는 의경생활관을 폐쇄하는 한편, 경찰관 등 2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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