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천지 추가 유증상자 모두 '음성' 판정...소재불명 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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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지 추가 유증상자 모두 '음성' 판정...소재불명 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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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증세 교인.교육생 10명 추가 진단결과..유상자 누적 46명 음성판정
연락 닿지 않는 16명 중 14명 위치 확인..2명 소재 파악 중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신천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로 추가적으로 분류된 10명(교인 3명, 교육생 7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신천지 관련 전체에 대한 전화문진을 통해 유증상자로 분류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신천지 관련 46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통보한 제주도내 신천지 교인은 총 646명과 교육생 102명 등 총 748명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연락이 닿지 않았던 신천지 교인 16명(교육생 6명 포함)에 대해 제주지방경찰청에 위치 추적을 의뢰했는데, 경찰은 29일 오전 8시 현재 14명의 위치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명은 현재 소재 파악 중에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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