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논란 제주 LNG발전소 건설, 시행승인 신청...제주도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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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 제주 LNG발전소 건설, 시행승인 신청...제주도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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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사업 시행승인 열람 공고
대기오염.탄소중립 역행 등 논란...7월 중순쯤 최종 결론
한국동서발전(주)가 추진하고 있는 150MW급 LNG발전소 건립 예정지.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곶자왈 지대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카카오맵 위성지도 갈무리
한국동서발전(주)가 추진하고 있는 150MW급 LNG발전소 건립 예정지.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곶자왈 지대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카카오맵 위성지도 갈무리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도 신규 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 건립 사업이 시행승인 절차에 들어가면서 제주도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추진중인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개발사업시행 승인 신청이 접수됐다.

한국동서발전(주)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인근 옛 채석장 부지 약 18만215㎡에 150MW규모 LNG발전소를 짓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동서발전은 처음에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다 이후 수소를 함께 쓰겠다(혼소)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동의 과정에서부터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의회 심의에서는 발전소 부지가 곶자왈 지대에 둘러싸여 있는 점과, 발전소 건립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와 탄소중립 역행 논란으로 동의안 처리가 연기됐었다.

많은 논란으로 인해 본회의 상정이 1차례 보류되고, 건립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특히 도내 환경단체들은 LNG도 결국은 화석연료로, 탄소배출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제주도와 동서발전은 제주도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기존 노후 화력발전소의 순차적 폐지 등을 위해 새로운 LNG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행승인 신청에 따른 서류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6월15일까지다. 

의견제출이 끝나고 오는 7월 중순쯤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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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26-05-27 16:49:10 | 118.***.***.32
무작정 반대라니~ 전기가 남아도는 마당에~ 그렇게 미리 준비할거면 제주도에 핵발전소도 짓지 왜~~

돌격대장 2026-05-27 09:18:22 | 210.***.***.26
발전소 폐지 되고 정전 한번 나봐야 필요성을 느끼지. 전기는 미리 준비 안하면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음. 무작정 반대는 망하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