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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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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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국힘 후보 vs 민주 신예 맞대결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정훈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정훈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는 현역인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51)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정훈 예비후보(53)가 출사표를 내면서 두 주자 간의 1대 1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두 주자 모두 농업 등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도정에 전달하고 해결해 왔다”며 “지역 발전의 연속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송산·효돈·영천동은 역사와 문화, 농업, 관광이 공존하는 중요한 지역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책임 있게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며 ▲효돈·보목·자구리 일대 연결 해안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해안도로 개발 ▲효돈초등학교 내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 건립 ▲영천동주민센터 신축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의 숙원 사업들이 제자리걸음을 걷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이 컸다”며 “제가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진짜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정주 여건 개선, 1차 산업 활성화, 관광자원 현대화 등을 통해 오늘도 잘살고 내일은 더 잘 사는 마을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며 ▲관광 경관 도로 정비 및 생태 탐방 등반 코스 개발 등 ‘서귀포 생태관광 벨트’ 조성 ▲농어촌 마을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서귀포 문화의 길 프로젝트’ 추진 ▲효돈목장 내 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연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동보도, 정리=삼다일보 김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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