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단체장 5명 중 1명, 후보경선시 '20% 감점' 페널티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평가 결과가 주목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 5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5명이다.
각 단체장은 그동안 자신의 성과에 대해 발표한 뒤,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접 과정에서는 각 단체장별로 제기된 논란 등에 대해 소명의 기회도 주어졌는데, 오 지사는 12.3불법계엄 당시 도청 폐쇄 및 행적 등에 대한 논란에 대해 소명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광역단체장은 경선 결과에서 '20% 감점' 페널티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는 비공개로, 당내 경선이 진행되면 그 결과에 직접 반영돼 경선 결과가 나와야 '하위 20%' 여부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경선에 참여할 예비후보 자격심사에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 갑)과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송재호 전 국회의원 모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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