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도민결정권, 민주당.민노당 '찬성'...국민의힘 '반대
행정체제 주민투표, 민주당.민노당 '찬성'...국민의힘 '반대'
JDC 제주도 이관, 민주당.국민의힘 '반대'...민노당 '찬성'

제주도의 최대 현안인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과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대선 후보는 어떤 입장일까.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난 15일 각 정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에 발송한 자치·환경·젠더·제주4·3·시민사회 등 5대 분야 12대 정책 제안 질의서에 대한 답변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연대회의 정책 제안 질의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민주노동당 등 3개 정당 제주선대위는 답변서를 보내왔으나 개혁신당 제주선대위는 답변하지 않았다.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입장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정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은 도민들 의사에 따라 도민 결정권 보장 원칙으로, 최종적으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가 필요하다”면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주민투표 방식에 대해서는 도민 공감대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과 관련해서는 “환경영향평가를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도민 의견이 제대로 수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도민결정권 실현 정책에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제2공항 건설과 행정체제 개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는 없다.
이와함께 민주당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제주도로 이관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JDC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새만금개발공사 등 다른 공기업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유보 입장을 보였다.
이 밖에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재정권 확보 △주민투표 발의 권한을 주민에게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강화 및 재사용 의무 확대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과 강화 △제주4·3에 대한 정명 추진 △시민사회 활성화 관점의 비영리 관련 정책 패러다임 등 여러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했다.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는 연대회의 정책 제안 질의에 “김문수 대선 후보의 의견이 아닌 제주도당의 입장”이라는 단서를 달아 답변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와 관련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 의문이고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에 대한 도민결정권 실현과 관련해서는 “국책사업에 대한 과도한 간여”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김문수 후보의 제주 공약에서는 제2공항 건설사업 관련해서는 '조속한 추진'을 제시한 바 있다.
JDC의 제주도 이관 정책에 대해서는 “JDC의 부실한 경영으로 인한 정책 실패와 재정적 부담도 제주도가 부담하게 된다”며 반대한다고 답했다.
또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재정권 확보 △주민투표 발의 권한을 주민에게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강화 및 재사용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 밖에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과 강화 △제주4·3에 대한 정명 추진 △시민사회 활성화 관점의 비영리 관련 정책 패러다임 전환 등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유보 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와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에 대한 도민결정권 실현 등 연대회의가 제안한 12개 정책 제안에 대해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정책 제안 질의에 유일하게 답변하지 않은 개혁신당 제주선대위 측에 유감을 표한다”며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제주의 주요 현안 및 정책 과제에 대한 답변 결과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ㅡ폭력적,강제적으로 농지 강탈 당한다
<2847필지 520,000평>
ㅡ농민들 주민수용권 인정하라
주민수용성' 측면에서 성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주민수용성을 물을 대상은 제2공항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주민들이 분명하다.
개발이익을 누리게 되는 인근 주민들,역시 온전한 대상은 되지 못한다
♥ 2 공항 포함된 난산.신산.수산리 와
활주로, 여객청사는 온평리에 있어
주민수용성은 4개 마을에 한하여
물어야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