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권역별 토론회가 4일 마무리된다.
제주연구원은(원장 양덕순) 은 이날 오후 2시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주특별자치도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연구원이 주관하는 도내 권역별 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로, 도민 스스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지난 7일 제주시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대륜동, 한경면 등지에서 권역별 토론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된다.
윤원수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개요'에 대해 발제한다. 발표 이후 지정토론이라는 기존의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청중들을 중심으로 지정토론자와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발전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덕순 원장은 "이번 권역별 토론회는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및 공론화 연구 용역과 관련해 7월 중간보고와 경청회, 8월 도민 대표단 중심의 숙의토론이 예정돼 있으나, 여전히 도민사회에서는 아직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관심과 여론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어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체제 개편이 도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필요성과 이슈 등 도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도민사회에 널리 알리고 진정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