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4만2천명' 제주行 포기...강풍에 사라진 연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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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4만2천명' 제주行 포기...강풍에 사라진 연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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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강풍.폭우에 항공기 무더기 결항, 관광특수 실종
작년 절반수준 4만8천명 그쳐...관광업계.지역상권 허탈
어린이날인 5일 제주국제공항 1층 전경. 이날 3층 출발수속장은 체류승객들로 큰 혼잡을 빚은 반면, 1층은 국내선과 국제선 도착대합실 모두 상대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어린이날인 5일 제주국제공항 1층 전경. 이날 3층 출발수속장은 체류승객들로 큰 혼잡을 빚은 반면, 1층은 국내선과 국제선 도착대합실 모두 상대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지난 4일과 5일 이어진 강풍과 폭우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면서 제주관광 시장과 지역상권의 어린이 날 연휴 특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제주행 항공편을 예약했던 관광객 중 4만2000명 가량이 여행계획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어린이 날 연휴 기간에는 당초 총 17만4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9699명보다 9.0% 증가한 수치다. 특히 4일과 5일에는 하루 4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간 총 938편의 항공편이 운항되고, 평균 예약률은 만석에 가까운 96.0%(2022년 85.8%)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고 일상회복이 된 후 처음 맞이한 5월 연휴이기에 관광업계와 지역상권의 기대감은 컸다.

그러나 기대감은 산산조각 났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면서 이날 하루에만 출발 137편, 도착 130편 총 267편이 결항됐다. 

이로 인해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학생 수학여행단 및 관광객 등 1만여명의 발이 묶이면서 제주공항 출발 수속장은 큰 혼잡이 이어졌다. 

반대로 서울 등에서 제주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관광객들이 무더기 결항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 상황은 어린이날 당일인 5일까지 이어졌다. 5일 낮부터 항공기 운항이 점차 정상화됐으나 강풍이 이어지면서 이날 하루 출발 114편, 도착 106편 등 총 220편이 결항됐다.

이틀간 누적 결항편은 500편에 육박했다. 다행히 6일부터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체류객 수송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입도객 수가 반토막 나면서, 연휴 특수의 기대감은 사라졌다.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 1만 9739명, 외국인 1084명 등 2만823명에 그쳤다. 작년 같은 날 4만3888명과 비교하더라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5일 입도객도 내국인 2만6907명, 외국인 1086명 등 2만7993명으로, 작년 같은 날(4만7919명)의 절발 수준이었다.

이틀간 총 입도객은 4만88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1807명에 비해 46.8% 감소(-4만2991명)했다. 최소 4만2000명 가량이 제주여행을 포기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제 강풍특보가 내려진 4일 호텔, 렌터카, 여행사 등에는 여행취소가 폭주했다. 이의 여파로 주말인 6일에도 관광지 등에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5월 제주관광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어린이날 연휴 특수가 사라지면서 관광업계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6일 제주공항에 손님 미팅을 나온 모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 중 4일과 5일 예약됐던 행사 중 절반 가량은 취소되고, 몇 안되는 행사만 진행하고 있다"면서 "4일에 도착한 관광객들도 궂은 날씨로 인해 정상적 일정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재래시장과 주요 상점가 등 지역 상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어린이날 관련 특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지난 이틀간 몰아친 강풍은 이러한 기대감까지 그대로 날려보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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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 2023-05-06 14:01:00 | 39.***.***.170
2공항은 제주공항에 비해,,,
매일 조류충돌,강풍으로
비행기 추락가능성 8배 높습니다
..제주공항은 황금연휴 3일동안 악조건
기상에도 무사고 기록.다시한번
세계최고 안전한 공항으로 입증. 재증명되었다..
ㅡ도청 공항추진단 공무원 몇명과
성산 땅 투기꾼 20영명 세력들이
바라는 대형사고 우려는 없다..
ㅡ도청 공뭔 악플 닉네임:
광치기. 달리.용담토박이.억새왓.제주사랑.
은갈치 등....

도민 2023-05-07 08:57:23 | 222.***.***.84
성산지역 풍속 1위,,,2위엔 대정입니다
( 13시30분현재,,1위 성산10m, 2위고산9 ,
3위 대정9,, 꼴치 제주시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