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18일 고창건 전농 사무총장이 국가정보원에 연행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공안조작사건으로 전농 사무총장 연행한 국정원 규탄한다"라며 "공안탄압 중단하고 국가보안법 폐지하라"라고 요구했다.
전농 제주도연맹 "전농은 지난 7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공안탄압을 분쇄하고 전면적인 ‘반윤투쟁’을 벌일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며 "각 도연맹에서도 대의원대회를 진행하여 전농의 결의에 따라 투쟁을 선포하고 있다. 이처럼 전농의 투쟁이 눈앞에 닥치자 윤석열정권은 곧장 탄압의 칼날을 휘둘러 사무총장을 연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본디 겁 많은 개가 크게 짖는 법이다. 공안탄압이 거세진 것 또한 윤석열정권이 투쟁을 겁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공안탄압을 분쇄하는 그 날까지, 반민주 악법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그 날까지, 극악무도한 반농민정권 윤석열정권을 갈아엎는 그 날까지, 전농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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