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관통한 5일 새벽 4시14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천이 범람하기 시작해 도로 위까지 급류가 넘쳐 흐르고 있다. <사진=헤드라인제주 독자>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직접 관통한 5일 새벽 4시14분쯤, 600mm가 넘는 폭우로 제주시 용담동 한천이 범람하는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상황을 지켜봤던 한 시민은 "새벽 4시14분에 물이 한천교 다리 위로 범람하기 시작해 20여분이 지난 4시30분쯤 다행히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전한 후, "하천 수위가 제때 진정되지 않았더라면 2007년 태풍 나리 때와 같은 대홍수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천 범람으로 한천 하부쪽인 한라아파트 앞 복개천 외벽이 파손되면서 이 일대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대가 휩쓸려가는 피해가 났다.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마치 '물폭탄'을 맞은 듯 도로에는 물에 휩쓸린 차량들이 엉키어 있고 도로는 난장판이 돼 있었다. <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은 듯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
▲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물폭탄'을 맞아 폐허를 방불케하는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