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주도에 제2공항 여론조사 관련 의견 제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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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도에 제2공항 여론조사 관련 의견 제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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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회신 요청...제주도 "결정된 것은 없다"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전체 도민 의견은 건설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을 제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지난주 제주도로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 제주도에 이번 여론조사 결과 및 제2공항 추진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날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2공항 여론조사 후속조치와 관련해 "제주도에 제2공항 여론조사 관련 의견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의견이 제출되면 환경부 및 제주도와 협의해 후속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환경부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검토의견에서 '의견수렴 등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며 "여론조사를 지목해서 요구한 것은 아니었다. 여론조사 결과만 건네준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의 의견도 받아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공항 후속 절차가 현재 중단 상태인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절차로 진행될지에 대해 이 관계자는 "현재는 전략환경평가 과정이기 때문에 일단 환경부와의 협의는 필요하다"면서도 "어떤 방향으로 후속 절차가 진행될지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후속 절차가 제주도 및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면서도 "나머지는 저희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관계자는 국토부의 요청에 대한 회신 여부 등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던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의견을 묻는 찬.반 여론조사 결과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반대 51.1%, 찬성 43.8%로 반대여론이 월등히 높았다. 반대와 찬성의 격차는 7.3% 포인트.

'어느쪽도 아니다'는 1.6%, 모름 또는 무응답은 3.5%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반대 47.0%, 찬성 44.1%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내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6.1%, 어느쪽도 아니다는 2.7%였다.

반면, 성산읍 주민 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두 곳 모두 '찬성' 의견이 많았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찬성 65.6% 반대 33.0%로 찬성 의견이 크게 앞섰다. '어느쪽도 아니다'는 1.6%, 모름 또는 무응답은 3.5%였다.

한국갤럽 조사에도 찬성 64.9%, 반대 31.4%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 모름.무응답은 0.4%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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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이기주의 2021-03-03 14:57:51 | 221.***.***.141
쓰레기들아..

처음 서부로 공항 간다고 했을 때, 환영 했다. 서부 땅값 폭등할는 아무도 공항 반대 안 했다.

힘 없는 동부로 공항 최종 결정 되니, 환경 파괴라고 반대 한다.

제주도 쓰레기들 수준이 참...

제주도 2021-03-03 09:51:38 | 1.***.***.202
여론조사로 국책사업이 결정되는게 말이 안되는거였죠.
제주도는 추진의사 밝혀주시고 고시합시다.
6년동안 국책사업이 왜 이러고있는거죠?답답하네요

야옹 2021-03-03 07:53:50 | 61.***.***.159
근거없는 여론조사
왜곡 된 여론조사
동의없는 여론조사
편가르기 여론조사
나쁜선례 여론조사
경제망친 여론조사
역사죄인 여론조사
원천무효 여론조사

제주주공항은 인명 피해가 날수있는 무서운 공항이다 2021-03-03 00:53:57 | 211.***.***.83
제주현공항은 너무 위험하다
제주를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은 얼마나 아찔
하다는것을 알고있다

인명피해가 날수있는 무서운 공항이다

최준 2021-03-02 22:13:03 | 222.***.***.144
원희룡은 비겁한 모습보이지말고 추진의사밝혀라
5년동안 공항추진한다고 떠들어대더니 대권출마하면서반대여론눈치보고있네 소신도 없는 그릇이 무슨대통령을꿈꾸냐?

●제주의 미래 2021-03-02 21:49:43 | 121.***.***.5
제주의 미래 = 제주공항 확충 + 24시간 제주해저KTX
섬하나에 뭔 탑승 번거롭고 악천후에 정지되고 제주농수산물류에 도움도 안되는 고리타분 공항을 또 더 만드냐? 선 제주공항 확충 후 제주시역 향후 서귀포시역 연결하는 육지최단 연결 국비 100% 제주도비 안들이고 국가에서 지어 주는 첨단 해저KTX가 답이다! 임기 1년 남은 지지율 최하위 레임덕 도지사는 이제는 조용히 도민의 뜻 받들라. 돈 독 올라 제주 자연 팔아먹는 성산 투기꾼들 따라 영원히 갈 곳없는 낙동강 오리알 되지말고..

비비 2021-03-02 20:04:10 | 14.***.***.5
몇일전 태풍급 강풍으로 비행기가 내리지 못하고 몇대가 제주상공에서 빙빙 돌고 있었답니다.
그만큼 제주공항이 위험한 공항이랍니다.
뜨고 내리는게 순간 순간 이랍니다.

2공항 빠른 건설 희망합니다 2021-03-02 18:10:55 | 39.***.***.135
원글.중국 심천의 엄청난 발전상

언제까지 이대로의 제주를 후손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홍콩옆 중국 심천도 1980년대까지만해도
작은 어촌에 불과했습니다. 개방하고 개혁하면서 오늘날 북경,상해보다 잘 사는 중국 최고의 부자 도시가 되었습니다. 먼 미래를 보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역사에서 많이 배웠잖아요? 개방적이고 다양한 사회가 항상 잘 사는 사회였음을......

국토부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2021-03-02 18:07:06 | 118.***.***.175
도민들의 뜻은 확인됐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제주도민의 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국토부의 빠른 결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제주공항 첨단 시설개선에 즉각 나서애 할 때입니다.
제주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공항과 연계되는 제주시내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무가선친환경 트램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제주시민 2021-03-02 18:04:32 | 118.***.***.175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낙후된 제주공항의 관제와 공항대중교통 시설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현재 국내 1위 항공수송을 담당하는 제주공항의 첨단 시설 개선은 국가적인 과제이자 40년 넘은 도민 숙원사업입니다.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국토부의 빠르고 신속한 결정을 촉구합니다.

2공항 대찬성 2021-03-02 17:58:33 | 110.***.***.65
원글.현공항 확장은 이미 끝난 얘기 

공항전문가 1명도 없는 반대단체의 글에 속지마세요.
전문가 발췌글 올립니다

“ 비상도민회의 쪽에서 관제 등 항공시스템 개선으로 수요를 처리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저희도 제주에 내년까지 출,도착 관리시스템이나 회복시스템 같은 걸 다 관제 시스템으로 구축합니다. 하지만 이게 정시성이나 안전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제주도의 악 기상 또 포화 상황, 공항시설상 한계 차원에서는 용량 증대를 10% 이상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라과디아, 게트윅는 ...전세계적으로도 최대 연착, 혼잡, 지연 공항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왜 제주의 50년, 100년 모델이 세계에서 악명 높은 공항이 돼야할까 의문"

제주공항을 뉴욕라과디아공항처럼 첨단현대화 시설개선 투자 2021-03-02 17:52:04 | 118.***.***.175
멀쩡한 제주공항을 최첨단 현대시설로 개선 못하면서 어떻게 2공항을 최첨단으로 만든단 말이냐?ㅎㅎ
100만평짜리 공항 리모델링도 못하는 건축사가 신축만은 잘한다?
바다매립도 필요없고 관제장비 인력 시스템만 바꾸고 터미널 옮기는것도 못하면서 뭔 신축이냐?
결국 투자의 문제다.
뉴욕은 14조 투입해서 JFK공항 재개발에 들어갔고 라과디아는 8조원을 투입해서 리모델링 들어갔다.
제2공항 투자계획이었던 5조원 중 2조원만 제주공항 시설개선에 투자해봐라.
공항대중교통 트램으로 전면교체하고도 남는다.
제주공항 첨단시설 교체를 위한 전면적인 리모델링은 제주시내 대중교통 혁신과 연계헤서 추진해야 한다.
한국공항공사가 제주공항에서 번 돈, 같은 국토부 산하 JDC가 부동산브로커 하면서 번 돈 합치면 다하고도 남는다.

7777 2021-03-02 17:43:29 | 14.***.***.188
국책사업인 "강정 해군기지" 도
도민상대하여 여론조사로 최종 결정했다...
ㅡ 성산 땅투기꾼 3명4명은 아니라고 똥 고집부리지 말고
니들 고향 앞으로 가라 ~~
ㅡ제주공항은 순수 토종 제주도민들이 알어서 안전한 공항으로 만든다..
ㅡ활주로 확장...관제시설보강 등 공항시설 전면 재 배치한다
투기꾼들아 ...니들 고향으로 돌아가라..

2공항은 제주의 미래고 국민의 안전입니다 2021-03-02 17:30:02 | 110.***.***.65
*최첨단 2공항 건설은 곧 임박할 숙명이다

언론 기관이 행정의 집행기구 역할을 대신 할수 없다
참조하고 도의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정도랄까....
구속력은 없지만 아예 무시할 수는 없겠지
그렇지만 소수 반대파들은 실상과 허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들의 잣대로 유리하게 해석하려 든다
정면승부가 안되니 비열하게 허위사실 날조밖에나 못하고
환경코스프레 코로나 코스프레...
꼬투리 잡을 수 있는 건덕지라면 닭이 물고 있는 지렁이라도
빼앗아 들을 기세....
대한민국 국격이 떨어지지 않는 한 2공항은 건설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절대적 항공안전과 국익창출이라는 경제논리를
절대 간과할 수는 없고 타당성재조사까지 마친 사업을
정치적 무리수를 두면 후대에 두고두고 욕먹을 거는 잘 알테니까....


최첨단 2공항이 건설될 수밖에 없다

●해저터널=엄청난 국가재정낭비  2021-03-02 17:28:12 | 110.***.***.38
●2공항 5조면 건설함
해저터널은 25조
갖은 국채발행 공채발행으로
국가 재정파탄임
경제성도 없는 걸로 이미 판명났고
안전성도 담보할 수 없어 일본조차도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음
사고나면 그대로 바다에 매장 상어밥 갈치밥 되는 것임.


●제주 해저터널 비용
24조 4960억원
https://m.blog.naver.com/logiscgman89/222202128550

2공항 착공 응원회 2021-03-02 17:22:39 | 110.***.***.38
반대파는 곧 있을 국토부고시 수용해라

성산 압도적 2배 승리다
가중치! 감안하면
2공항건설은 숙명~~
국토부 4월 착공이 정석이다~~

2공항 착공의 가장 중요하고 밀접한 영향을 받는 이해당사자인 성산읍 주민의 의견수렴이 없다면 여론조사는 무의미함.서울 3배 면적의 제주도에서 서쪽 끝에 위치한 고산과 동쪽 끝에 위치한 성산읍의 주민의 의견의 비중이 동일하다면 실질적 평등 원칙(같은 것은 같게,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한다는 원칙)에 위배됨.

제주공항 현대화 시설개선이 답 2021-03-02 17:22:31 | 118.***.***.175
제2공항 사업하려고 했던 5조원 그대로 제주공항 첨단리모델링과 공항대중교통에 투자하는 것이 순리다.
오랜기간 제주도민들은 제주공항 확장을 공항인프라 확충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공항공사가 제주공항에 관광객만 늘렸지 관광객들로 인한 대중교통의 혼잡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제주도 대중교통의 혼잡 책임의 첫번째 소재는 국토부 한국공항공사다. 제주공항에서 번 이익 제주도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제주 곶자왈과 중산간 개발에 나서 도민들의 원성을 샀던 JDC도 제주도민들에게 성찰과 보은,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왔다.
제주시내 대중교통의 중심을 트램으로 전면 전환하도록 공항공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플랜을 짜야 한다.
해태동산 쪽으로 대규모 신청사 신축하고 공항대중교통 트램 완성하자.

제주사랑 2021-03-02 17:16:21 | 118.***.***.75
비전문가 반대분들덕에 도민들도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것 같네요 전문적인 부분은 전문가 말을 들어야 하는데 안타갑네요

국토부 소속 공항공사와 JDC는 제주에서 번 돈 제주에 2021-03-02 17:11:22 | 118.***.***.175
제주공항 시설 개선 안했다.
찌질하게 쬐끔씩 콧물 찔끔 눈물나게 했다.
터미널도 대규모로 신축해야 하는데 옆구리 터지듯 증축만 요란하게 쪼끔한 것에 그쳤고 관제장비나 인력, 시스템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인천공항이 셧다운 상태라 사실상 제주공항이 국내 제1위의 국제공항인데 시설투자 여전히 안한다.
연간 1천억원 이상 순이익을 벌어댈 때 제주공항 수익으로 다른데 더 썼다.
제주공항에 2천억원 투자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주기장, 유도로, 터미널 확장 필요하다.
공항대중교통 획기적인 개선도 필요하다.
렌터카 공항주차장에 몰아넣어서 도민불편 가중시킨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만큼 국토부 한국공항공사가 제주도민 우습게 여긴거다.
제주공항에서 도민들 불편을 댓가로 번 돈 제주공항 첨단 시설 개선에 투자하는게 당연하다.

제주공항에 투자하면 해결되는데 일부러 안하고 있음 2021-03-02 17:10:20 | 118.***.***.175
국토부의 직무유기

제주공항 관제인력 장비 시스템 낙후된거 개선하라고 권고한지 7년 지나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겨우 관제탑 건물 하나 새로 짓는 예산 통과되고 새로운 관제 시스템 몇개 들여오기로 했을 뿐이다.
인천공항은 진작에 최신 관제시스템과 인력 적용해서 훈련하고 있다.
지금 제주공항은 인천 김포보다 더 많은 공항이용객을 수용하는 국내 최대 공항이다.
그런데 국토부가 제2공항 핑계로 제주공항에 투자하지를 않는다. 제주공항에 투자하는 돈을 매몰비용으로 간주한다.
쉽게 말해 낭비로 간주해 투자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관제 문제 나온지 지금 10년이 넘어가는데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인력도 안 늘린다.
제주공항의 관제가 낙후되고 방치돼서 손해보는건 전 국민과 도민들이다.
국토부의 관제개선 직무유기다.

단비 2021-03-02 16:51:32 | 123.***.***.217
일햐는꼴하고는!!진짜 제주도는 뭐하느라 대답도못하고 미루기만마는지!!!답답해 돌아버릴지경!!!!

키날풀 2021-03-02 16:35:04 | 223.***.***.51
천혜의 땅 제주라고해서 자연 그대로를 천년만년 유지하고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이미 문명이 태동했고 그에 맞게 시대의 기류를 타고 계발하고 유용하게 사용해야하는 것이 시대의 소명입니다 물론 난계발은 안될말이지요 허나 최소한의 필요한 계발은 하면서 살아가야합니다
우리 자손들 땅만 파면서 살게 할겁니까 여러 통로로 제주를 연결시키고 많은 사람들과 물류가 들락날락해야 일자리도 창출됩니다
국가정책을 여론에 수렴시킨다면 그 어떤 정책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여론을 반영해야한다면 전국민의 여론을 반영해야지요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 제주사람뿐입니까 제주공항 한 번 이용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겁니다 연착되고 지연되고더구나 요즘은 주차난까지 심해서 공항에 차를 세우려면 실제 이용시간보다 주차공간을 찾아서 헤맨 시간도 만만치않다는 것을요
위정자들은 제2공항을 정치적 재물로 이용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제주의 미래를 위해 직언을 해야합니다 자식들이 살기위해 육지로 나갈게 아니라 육지 인재들이 제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합니다 제주의 먹거리를 물류를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여러 경로를 열어줘야합니다 언제까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불명예를 안고 살아야합니까 제주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사고로 우리의 미래를 펼쳐나갑시다~~~^^

2공항은 제주의 미래다 2021-03-02 16:26:10 | 175.***.***.24
●제2공항 추진의 이유들●
원글 쓰신 분께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내용 보충
1. 제2공항을 대체할 뚜렷한 대안이 없는점
2. 부지선정/사타/예타/재검토 과정을 모두 통과한 국책사업을 여론조사로 취소할 법적 근거나 사례가 없다는 점
3. 5년간 토지거래허가제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성산주민 피해가 막대하다는 점
4. 포화상태인 현제주공항을 이용하는 국민과 도민의 안전은 여론조사 결과와는 무관하게 계속 위협이 된다는 점
5. 제2공항 반대단체나 반대한 도민들이 항공사고시 책임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란 점
6. 지역적 현안을 뛰어넘는 국민안전문제는 지역여론조사로 결정할 사안이 될 수 없다는 점
7. 이번 여론조사는 현공항 확장이 사고위험로 완전히 배제된 점
8 성산읍 별도조사,즉 2공항 건설로 가장 밀접한 영향을 받는
성산읍주민의 주민수용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되는 점

등으로 볼때 제주 제2공항은 추진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사랑 2021-03-02 16:20:10 | 118.***.***.75
제주도 언론은 믿지 마시길 비젼도 없고 오로지 반대파와 짝짝꿍 찬성하는 도민은 인간취급 안함 이게 제주도 언론의 자화상입니다 무대책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어떻게 저런일을 하나요 진짜로 비전있고 공부제대로 하신분들이 해야하는 자리인데 언론인들중 제일 무능하고 또라이 들만 제주 유배와서 일을하는지 연구해 봐야겠네요

제주사 2021-03-02 16:18:07 | 175.***.***.226
제주도는 일관성잇게 공항 추진 의사를 명확히 천명하라 ㅡ
재산권행사 5년 못한거 잘 살펴보고 ㅡㅡ홍콩ㆍ싱가폴 넘는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자 ㅡ아시아의 하와이 제주도

제주사랑 2021-03-02 16:05:12 | 223.***.***.2
2021. 02. 28. 14:47

제주를 왕래할 때 마다 연착,결항,붐비는공항,교통난을 보면서 신공항이 빨리 생기길 바라 왔습니다. 국회의원3인은 가덕도 비행장건설은 찬성서명하고,제주제2공항은 끝까지 침묵을 지키는 이유는 뭔가요? 이번 투표결과는 동쪽지역,서귀포지역은 찬성이 우세하고 서쪽지역 특히 공항 인근지역은 반대가 우세하다는 것은 대규모 국책사업에 따른 이익을 타지역에 내어줄 수 없다는 핌비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루 빨리 국가 백년대계를 보시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jbw0685 2021-03-02 15:46:02 | 64.***.***.142
이걸 이렇게 뭉기적 거리는 제주지역 언론이 과연 미래비젼과 상식이 있는것인지 의심 스럽다.
시기적으로 일부 반대 여론이 많았던것을 그냥 뭉기적 거리고 있음이 참 한심 스럽다.
제주도 에도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살아갈거다.
세상시 어떻게 변해갈것인지 지역 언론은 정말 모른단 말이냐?
아님 반대패거리 대변인 역할만 할것인지 생각좀 해봐라.
제주에일어나는 변화도 어쩔수 없이 큰흐름을 따를거다.
그런데 반대해서 뭉기적 거리는 일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수없다.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 생각좀 하고 삽시다. 양심과 상식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