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2첨단단지 공사, 학생 학습.건강권 최우선 고려해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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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2첨단단지 공사, 학생 학습.건강권 최우선 고려해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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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8일 영주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영주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학습환경 보호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공사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토공사가 진행된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일부 저감 조치가 충분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JDC는 2024년 11월부터 학교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운영해 왔다"며 "또한 기관장 면담, 공사설명회,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JDC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JDC는 "영주고등학교에서는 2단지 조성공사와 함께 교실 및 급식실 등 신축공사도 2025년 상반기부터 약 15개월간 진행돼 최근에 준공되기도 했다. 여러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서 더 큰 피로감과 불편을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는 학교 내부공사 완료로 첨단 2단지 공사가 단독으로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2025년 9월 이후로는 영주고 학사일정을 고려해 시험기간 중 학교 주변 공사를 중지하고 있으며, 학교 인근 공사는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사일정을 최대한 반영해 작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사 관련 대형차량은 민원이 제기된 2024년 9월 이후 등하교시 영주고등학교 통학로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통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호수를 배치하고 영주고등학교에 사전 공유한 뒤 운행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DC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야자매트 설치 및 예초 작업 등을 지속하여 실시했으며, 선제적으로 횡단보도를 포함한 임시보행로 개설을 위한 자치경찰단 심의까지 마치고 현재 학교 측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환경위생 관리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점검·공시되고 있는 사항"이라며 "JDC는 향후 실시되는 공기질 측정 결과를 확인하고, 부적합 판정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기관 및 학교와 협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울러 학생들의 학습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으로 먼지 필터 방충망 설치를 논의하였으며,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포함한 계획을 공문으로 전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JDC는 "장기간의 공사로 인해 학교와 학생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이미 구성된 상생협의체를 통해 영주고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공사 및 감리단과 협력하여 공사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현실적인 피해보상 방안에 대한 조속한 합의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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