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90분 동안 종횡무진 활약...무려 11.581km 뛰었다

제주SK 박수빈이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러너 2위를 기록했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박수빈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주SK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에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무려 11.581km를 뛰었다.
이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K리그1 26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뛴 거리 순위인 '베스트러너' 2위 기록이다.
1위는 전북현대 강상윤이었는데 박수빈보다 0.017km 많이 뛰었다.
박수빈은 이날 제주SK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달 22일 제주SK 이적후 첫 출전이었던 김천전 후 가진 <헤드라인제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을 '활동량'으로 꼽기도 했다.
박수빈은 당시 인터뷰에서 "(이) 창민이 형처럼 반대 전환 킥, 그리고 슈팅을 장점이라고 하고 싶다"며 "그런 장점을 다음 경기부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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