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와 친선전을 치른 바이에른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4일 "오늘 경기는 양팀 모두 많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평했다.
콤파니 감독은 이날 제주SK와의 원정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경기는 양팀 모두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고 많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라고 평했다.
이어 "제주의 경기를 보았을 때, 제주의 경기를 굉장히 흥미롭게 봤었다"며 "양 팀 모두 이제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콤파니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35분 가량 소화한 김민재에 대해 "팀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며 "30분만 뛴 것은 선수의 체력적인 부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60분 이상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출전시키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 그런 고려를 했다"고 덧붙였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 선수가 한국에서 뮌헨의 주장으로서 경기를 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왔던 어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성장한 선수들은 프리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선수들도 훈련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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