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뮌헨전 암표 거래 강력 대응..."당일 신분증 등 검표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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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뮌헨전 암표 거래 강력 대응..."당일 신분증 등 검표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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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거래 실시간 모니터링...암표 의심시 안내 없이 예매 취소"
"암표 거래로 인한 피해, 환불.보상 불가...공식 예매처에서 예매해달라"
제주SK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 포스터. (사진=제주SK FC)
제주SK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 포스터. (사진=제주SK FC)

오는 8월 4일 치러지는 제주SK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 <헤드라인제주> 보도와 관련해, 제주SK가 철저한 암표 단속 방침을 밝혔다.

제주SK는 "뮌헨전 선예매에서 암표 및 비공식 거래로 인해 선의의 팬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제주SK 팬과 제주도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2일 밝혔다.

구단은 "공식 예매처인 크림(KREAM)과 네이버를 통하지 않은 모든 거래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며 "부정.불법 거래가 확인되거나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별도 안내 없이 예매를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 당일 입장시 신분증 등 검표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환불, 보상이 불가하다"며 "반드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단은 "이번 경기는 제주SK 팬들과 제주도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만큼, 제주 팬들이 이 경기를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 거래로 인해 팬 여러분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건전하고 선진적인 스포츠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SK는 지난달 30일 N석과 E석 총 5454석에 대한 선예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선예매가 시작된지 5분만에 5454석이 모두 매진됐다.

하지만, 선예매 직후 당근마켓과 티켓베이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정가의 2배 가까운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겠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와 제주SK 팬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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