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선 9명 중 7명 출마 의사...28일 최종 선출
22일에는 원내대표 선출...후보군 좁혀질 듯
22일에는 원내대표 선출...후보군 좁혀질 듯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제주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13대 의회 당내 3선 의원 9명 중 7명이 의장직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13대 의회 3선 민주당 의원은 △강성의 의원(화북동) △강철남 의원(연동을) △김대진 의원(동홍동) △박호형 의원(일도2동) △송영훈 의원(남원읍) △송창권 의원(외도.이호.도두동) △양영식 의원(연동갑) △임정은 의원(대천.중문.예래동) △정민구 의원(삼도1.2동) 등 9명이다.
이 중 김대진 의원과 임정은 의원은 의장직에 도전하지 않기로 하면서, 후보군은 나머지 7명으로 좁혀졌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제주도의원들은 우선 22일 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28일 투표를 통해 민주당 의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7명의 3선 의원들이 모두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후보군이 좁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후보군이 7명에 달하면서, 의장에 도전한 의원에 대해서는 상임위원장 도전 불가 등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은 제13대 제주도의회에서 45명 중 지역구 27석과 비례대표 7석 등 총 34석을 확보했다.
그런 만큼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면 사실상 차기 의장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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