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위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행복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출마를 최종 결심하게 됐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당원,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당당하게 위성곤의 길을 통해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AI, 기후위기로 상징되는 시대에 제주는 변방의 섬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사회대전환 정책을 선도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면서 "3선 도의원, 3선 국회의원,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의 경험을 살려 중앙과 제주를 연결하는 꼼꼼한 정책도지사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방향에 대해서 "일터와 삶터에서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민생제일주의와 실사구시를 기조로 정책을 설계할 것"이라며 △민생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대전환 △AI 시대, AX 산업대전환 △기본사회를 통한 일터, 삶터 대전환 등을 주요 정책비전으로 제시했다.
위 의원은 "오로지 제주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면서 "당원과 도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설 명절 연휴 직후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제주도지사 후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위 의원을 비롯해 제주시갑 문대림 국회의원,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어 경선 과정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