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마무리...주차장 13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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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마무리...주차장 13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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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 사업 대상. (사진=제주시)
2025년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빈집.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 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91.6%로 크게 증가했다.  

빈집 정비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제주시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빈집 소재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숙 제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빈집 정비사업은 철거 후 부지를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공시설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른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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