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여행수요 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완만한 개선 기대"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8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증가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국인도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는 등 회복 기미가 읽힌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수요가 회복되고있고, 정부의 내수지원책이 더해지면서 장기 침체에 빠져있던 제주경제의 개선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1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중 제주 방문 관광객은 12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 늘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6월 중 크루즈 9편이 제주에 입항하면서 외국인이 전년동기 대비 4만2000명 늘었다. 4월 1만6000명, 5월 2만7000명에 이어 증가폭은 커지는 흐름이다. 올해 누적 외국인관광객은 6월말로 100만명을 넘겼다. 작년보다 10만명 넘게 불어난 것이다.
내국인 감소세도 둔화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1분기 석 달동안 42만명 넘게 쪼그라들었던 내국인은 4월 -10만6000명, 5월 -4만3000명에 이어 지난달에는 감소폭이 3만명으로 축소됐다. 2분기 감소폭은 17만9000명으로 축소됐다. 계엄사태 등으로 취소됐던 단체 행사 재개와 수학여행 증가 등 단체관광이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7월 들어서도 관광객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다. 15일 현재까지 작년 같은달보다 4만1000명 늘었다. 외국인이 3만6000명, 내국인도 5000명이 증가했다.
소비 지표는 관광객 소비가 여전히 부진하지만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도민 소비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분기 탐나는전 평균 사용액은 618억원으로, 1분기보다 120.8% 급증했다.
박동준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은 "최근 여행수요 회복에 따른 관광객 증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의 내수지원책 등으로 제주경제는 향후 완만한 개선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왜냐하면 그동안 제주를 다녀간 내국인 관광객들중에 한라산 정상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제주는 언젠가는 내국인들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잎더 많은 시대가 올것이다.
숫적으로 분석해 보면 분명하다.
항공으로 1시간거리 상해(절강성,강소성포함)만 보더라도 인구도 우리나라의 3.6배 1억8천만명이고 경제규모도 막강한 곳이다.
하지만 선,섬,눈이 없는 곳이다.
지금도 제주공항 국제선 절반이상이 이곳들을 운항하는ㅍ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