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향방을 결정할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의 첫 현장 회의가 16일 무산된 가운데, 제2공항 반대 주민들이 지금 진행중인 절차를 중단하고 새정부가 들어서면 재검토하도록 요청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이날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지역 주민대표를 배제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무효"라며 "오영훈 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새정부가 제2공항 사업을 재검토하도록 요청하라"라고 요구했다.
도민회의는 "제2공항은 문재인 정부에서 제주도민의 반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로 중단됐으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하수인 원희룡이 되살려 강행한 사업"이라며 "이에 우리는 윤석열 파면과 함께 새정부에서 재검토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의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제주도에 평가협의회를 대선 이후로 늦출 것을 요청했다"며 "그런데도 제주도는 우리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오늘 예정대로 평가협의회 개최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또 "우리는 윤석열의 국토교통부와 야합해 피해지역 주민을 배제하고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강행하는 평가협의회를 강행한 오영훈 도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아울러 앞으로 격화될 갈등에 대한 모든 책임은 오영훈 도지사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도민회의는 "제주도는 25일 이내에 준비서 심의를 마쳐야 한다는 조례를 구실로 내세웠다. 그러나 연휴를 제외하면 준비서가 제출된 지 열흘도 지나지 않았다"며 "더구나 준비서를 보완하는 기간은 제외한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제주도는 아무 보완도 요구하지 않고 평가협의회 개최만 서둘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짧은 기간 대략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만으로도 준비서는 부실하기 짝이 없다"며 △수요예측 검토계획 부실 △활주로 등 시설 대안설정 부실 및 배제 △협소한 조사범위 △형식적인 주민의견 수렴 등 문제를 제기했다.
도민회의는 "환경부는 '공항 건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 및 의견수렴 방안을 검토·수립하고, 환경영향평가 준비서의 의견수렴 계획에 반영하라'며, 의견수렴 방안으로 주민 간담회, 미래 이용객 재산정 방법론 설명 및 소통창구, 갈등조정협의회를 명시했다"며 "그러나 준비서에는 법에 있는 최소한의 절차인 설명회, 공청회 외에 실질적인 의견수렴 방안에 대한 계획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환경부 협의의견에도 명시돼 있고 오영훈 도지사도 필요성을 인정한 갈등조정협의회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며 "그러고도 역시 협의의견을 ‘반영’한 것처럼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도민회의는 "다시 제주도정에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부실한 준비서에 대해 보완 요구도 없이 평가협의회 일정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오영훈 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새정부가 제2공항 사업을 재검토하도록 요청하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제2공항 강행을 방조한다면 오영훈 도지사에게 분명한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남은 임기를 허비해 제주를 파국으로 이끌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항공안전 혁신방안" 비용
# 약 90조 ~ 130조원 입니다
ㅡ 땅값,시설비,양식장및 돼지값,
미깡낭값,골프장 회원권 강제매수 등
ㅡ 제주도청 예산 20년치에 해당합니다
# 2공항 1차 사업비 5조4천억원임.
☆ 공항 반경 13km 농수산 시설
<조류유인시설> 국토부에서 강제매수 토지
ㅡ과수원 : 2,346만7025㎡
ㅡ목장·양식장: 143만8771㎡,
ㅡ골프장 : 87만8705㎡,
ㅡ승마장 : 6만3800㎡
ㅡ공시지가120조+양식장.지상권 등10조
@국토부에서 사타.예타 예산 5조4천억원
산출시 허위서류를 인용하여 산출 인정한
점을 지방항공청에 "제2공항 기술적 검토
지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