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범국민위원회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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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범국민위원회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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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윈회는 11일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위원회는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환영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특히 몇 년 동안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제주도와 4.3평화재단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유네스코 등재는 2024년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더불어 제주4.3을 세계에 알리는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다"며 "12.3계엄으로 제주4.3이 재현될 수도 있었다는, 어두운 터널을 바로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나온 소식이어서 다 한층 반갑다"고 했다. 

범국민위원회는 "이제 제주4.3은 더 이상 폄훼하고 왜곡할 대상이 아니다"며 "국제사회가 제주4.3의 진실을 인정한 것이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을 인정한 것인데, 4.3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온전하게 자리매김할 때까지 우리 제주4.3범국민회는 한층 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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