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속카메라 1대로 상.하행 양방향 모두 단속한다
상태바
제주, 단속카메라 1대로 상.하행 양방향 모두 단속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최초 양방향 무인 단속장비 29대 도입
제주시 오등동 보물섬학교 앞에 설치된 양방향 단속장비.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오등동 보물섬학교 앞에 설치된 양방향 단속장비.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4일부터 도내 최초로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운영하는 양방향 단속장비를 포함해 총 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추가 운영된다.

양방향 단속장비는 자동차의 전면만 촬영하는 기존 단속장비와 달리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하나의 장비로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

특히, 역방향의 경우 후면 단속 기능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까지 단속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방향 단속 장비. ⓒ헤드라인제주
양방향 단속 장비. ⓒ헤드라인제주

자치경찰단은 교통약자 보호와 도로여건을 고려해 양방향 단속장비를 어린이보호구역인 보물섬학교, 한수풀어린이집 주변과 광령3리 경로당, 한림고 앞 등 4곳에 배치했다.

또 도심지역인 광양사거리와 연동사거리에는 후면단속장비 2대를 설치했으며, 이 외에도 도내 보호구역 등에 과속 단속장비 13대와 신호과속 단속장비 10대도 함께 운영된다.

추가되는 단속장비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6월 23일부터는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순호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양방향 단속장비 도입을 시작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 여건에 적합한 첨단 단속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ㄴㅅ 2025-03-26 19:08:24 | 211.***.***.113
니미 시부럴카메라많아서 뭐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