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첫 사고 직후 대피해 화 면해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하귀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차량 운전자 20대 여성 ㄱ씨가 119와 통화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ㄱ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통화를 하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사고로 인근 가로등들이 모두 정전이 됐다.
경찰은 ㄱ씨 및 다른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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