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제주혁신회의(상임대표 강성민)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긴급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은 당장 내려와라"고 요구했다.
제주혁신회의는 "윤석열은 비상계엄선포가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며, 아직도 비상계엄선포가 정당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고 국회의원을 체포햐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를 막으려고 한 사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나는 잘못한 게 없고 단지 국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게 미안할 뿐이다는 것"이라며 "또 스스로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임기는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의 임기는 국민이, 그리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탄핵소추권한은 국회에게 있지, 국민의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며 "윤석열은 국민의힘 뒤에 숨지 마라"고 일갈했다.
제주혁신회의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윤석열을 엄호하는 것은 내란공범이 되는 것"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탄핵 외에 달리 길이 없음이 증명되었다"고 전제한 후,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에 찬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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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민주 + 조국혁신당 등<범야권>
+ 국힘<한동훈 계열 20여명>
찬성 의원 210여명 될듯하다
ㅡ(속보]윤대통령 ‘탄핵해야’ 73.6%,
69.5%는 ‘내란죄’-리얼미터
ㅡ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6개당은 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자로 야6당 의원 191명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야 6당은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탄핵소추안을 보고하고, 오늘 표결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