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김만덕 정신 퇴색시키는 부끄러운 경제부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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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김만덕 정신 퇴색시키는 부끄러운 경제부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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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생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
고순생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

의녀 김만덕 활약상 자료를 보면 김만덕에 대한 기사는 처음으로 1796년(정조20년)의 사실적 기록인 “정조실록”에 기록되었다고 했다.

1790년(정조14년)부터 1794년(정조 18년)까지 5년간 제주 지방에 흉년이 들어 제주 사람들의 기아에 허덕이자 1천 금을 내놓아 배를 마련하고 육지로 건너가 연해에 곡물을 사들여 10분의 1은 내외 친척과 은혜를 입은 사람과 일보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나머지 450석은 모두 관가로 보내어서 구호 곡으로 쓰게 하였다.

김만덕은 재물을 풀어 굶주리는 백성들의 목숨을 구하였다고 목사가 보고하고 상을 주려 하자 사양하면서 바다를 건너 상경 1796년 만덕은 58세 때 정조 임금의 은혜를 입고 관원의 안내로 제주를 출발 해남, 강진, 영암, 등 수원을 거쳐 한양에 이르고 그녀의 소원인 금강산 유람을 실현하게 된다고 했다.

김만덕의 숭고한 이념의 뜻을 기리고자 올해로 45회 김만덕 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저는 수년 전부터 김만덕 상은 철저한 심사와 현장 실사하고 많은 분 들의 인정하는 상이라야 한다고 늘 주장해 왔으며 대상자가 없으면 한해 그냥 지나가도 된다고 주장했었다.

특히 김만덕 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만인의 축하해 줄 수 있는 인정받는 인물이라야 하는데 언제인가부터 봉사 부문과 경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제도를 만들어 정치적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언론보도를 보면 관련 부서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본인 스스로 자제해야 하며 자영업자가 아닌 기관장을 수상자로 받아들이는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수상자(경제 부문)께서는 김만덕의 이념이 무엇인지를 잘 되새겨 보시고 “김만덕 국제상”을 신설 조례를 발의한 이 시점에서 더 이상 도민들께 실망을 안겨 주지 않았으면 한다.

2005년 제주도와 무관한 동덕여대 교수(김애경)께서 제주도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만덕이 우리나라 화폐의 인물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도덕성에 문제 있는 (경제 부문) 수상자는 부끄럽게 생각하고 본인 스스로 상을 반납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고순생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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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4-10-22 16:38:34 | 61.***.***.94
이런 사람을 상을 주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심사는 어떤 사람들이 했는지 명단 공개 바랍니다.
상은 아무나 줍니까.

보는눈 2024-10-23 09:15:25 | 14.***.***.200
정말 받아야할 자격이 되는분들 받아야 합니다 심사위원들도 공정평가 바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