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백지화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

정의당 제주도당의 새로운 지도부 체제가 출범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신임 지도부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더 이상 도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근 당직 선거를 통해 선출된 강순아 신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엄요한 제주시갑위원장, 강순희 제주시을위원장, 김정임 서귀포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제주도당에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됐다"면서 "원외 정당이 된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무거운 시기지만, 그 어느 당직선거 때보다 진지하고 결연한 당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선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마음을 모아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지난 총선을 통해 제주도민들의 삶을 곁에서 제대로 보게 됐다. 윤석열 정권 심판의 거센 광풍으로 민생의 정책은 찾아볼 수 없는 선거 틈 사이로 고단하고 절절하게 절규하는 도민들을 만났다"고 강조했다.
또 "백해무익한 제2공항으로 인해 고향에서 농지에서 쫓겨날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화가 난 주민들과 농민들, 대학을 졸업하고도 집값 걱정으로 제주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청년, 더 이상 돌려막을 대출도 없는 자영업자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기준법 조차 적용 받지 못해 최소한의 노동자로서의 권리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노동자 등 수년간 정치가 다 풀어내지 못한 제주의 민생고"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결코 제주의 미래가 될 수 없는 제주 제2공항을 백지화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의 공군기지가 되고야말 제2공항을 또 다른 아픔의 강정처럼 만들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돌봄 노동자 지우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를 주민청원을 통해 조속히 추진해 돌봄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후위기가 재난 수준"이라며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들과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버스 완전공영제를 위한 체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과제가 많은 4.3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2026년 지방선거를 위해 후보 발굴, 정책 생산 등 바로 선거준비 체계를 세우고 원내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화요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연다고 제주를 찾았다"고 전제, "하지만 제2공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고 일갈한 행정체제 개편 문제 등 도민들이 요구하는 민생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는 기만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더 이상 도민들에게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OUT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을 정기적으로 열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어제는 분명한 범행 정황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무혐의 처분 했다는 기막힌 소식을 접했다"면서 "정의당은 오늘 시청에서 1인 시위로 행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애정어린 질타와 진보정당이 있어야될 이유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도민들을 믿고 다시 나아가겠다"면서 "지역과 삶의 현장으로 도민들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ㅡ2공항 고시 취소하라
ㅡ제주공항 보강.리모델링하라
ㅡ"제주도의 시간"에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 제364조
제1항에 따라 제주도가 환경부의 의견과
도의회 동의 여부로 최종 판단함에 따라.
● 도의원 각자 "투표 참여"시
당방침에 따라 "부동의" 한다
<차기 지역구 추천 100% 반영한다>
☆2공항 고시는 일반법 규정에 불과하고
제주특별법에따라 "부동의" 결정하면
특별법 우선원칙에 따라
2공항고시는 자동 취소된다
ㅡ 도의원 45명<더불어민주당 27명
국민의힘12명, 진보당 1명, 교육 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