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바가지 논란 억울한 제주도, "물가연구, 관광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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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바가지 논란 억울한 제주도, "물가연구, 관광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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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의원 "비계 하나로 제주관광 평가 절하 안타까운 상황"
제주도 "물가 실태조사 추진...관광이슈 대응체제 마련"

제주관광이 바가지 논란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비계삼겹살 논란과 전기세 바가지 오해 사건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사례만 크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관광 품질개선과 함께 물가에 대한 연구용역 등을 통해 바가지 논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2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바가지 논란과 제주관광 부정적인 이슈와 관련해 대응방안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물가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대응 시스템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의원(이도2동을)은 "최근 제주도 하면 전국적으로 최고의 화두가 행정체제 개편도 아니고 uam도 아니고 수소트램도 아니고 우주 산업도 아니다. 바로 비계"라며 "제 고향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우리 제주가 이 비계 하나 때문에 평가 절하가 되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제주 관광이 지속적으로 돌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계속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제주도 관광이 정말 오해를 사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난해 공정관광 육성 조례를 개정했다"며 "공정관광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광 미풍양속 위배를 개선하고, 물가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아직도 공정관광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공정관광위원회가 미풍 양속을 위배한 행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주요 업무 내용으로 넣어놨다"며 "(비계삼겹살 논란 등)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공정관광위원회가 발동을 하고 이것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나 앞으로 개선 방향 이런 게 논의가 돼야 되지않겠는가"라고 말했다.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의원. ⓒ헤드라인제주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동수 의원. ⓒ헤드라인제주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의원. ⓒ헤드라인제주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변덕승 국장. ⓒ헤드라인제주

이에 대해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최근에 이런 문제가 사실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분명히 이제 그런 사업장은 개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로 인해서 많은 도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데 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지사님의 특별지시로 관광진흥전략회의를 진행했고, 그 자리에서 제주 관광비상대책회의를 운영해야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우리 관광 불편 민원에 대한 AS센터 운영 등 여러 방안이 나왔다. 조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일부 언론과 대형 여행사쪽에서는 (이슈가 나오면)이런 식으로 계속 이슈화를 시키고 제주도 관광에 대해서 좀 오해를 계속 더 부추기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자정 작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변 국장은 "언론  대응을 잘못하면 (논란이)반복되면서, 몰랐던 국민들도 다시 상기시키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라며 "제주 관광에 대한 이점이라든지 좋은 뉴스가 나오도록 중앙 언론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햇다.

변 국장은 또 물가 실태조사와 관련해 "제주연구원에서 하고 있고 저희가 또 그 시스템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조만간에 국내와 그리고 해외 분석해서 과연 제주도 물가가 터무니없이 비싼지 아니면 또 그런 언론 대응이 왔을 때 저희가 반박할 수 있는 대응할 수 있는 이런 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의원. ⓒ헤드라인제주
2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호형 의원. ⓒ헤드라인제주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도 "제주도는 관광업에 계신 분들이 한 70% 이상 되고, 서비스업이인데, 관광의 동력이 이렇게 떨어지게 되면 지역 경제는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라며 "지금 경기가 어렵다 보니 2022년에 비해 관광객이 줄어들고, 조수입이 많이 떨어진 것도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실태조사를 했는데요. 제주 여행 불만족 사항 중에 비싼 물가가 5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게 2019년도에 비해서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러한 것들을 타개하기 위해서 작년에도 내국인 관광 유치 확대를해 매년 바가지 요금 논란도 해소하겠다는 대책이 매년 내놓고 있다"며 "삼겹살 비계 논란도 있었고 한우 비계 논란도 겹치면서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제주관광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변 국장은 "제주연구원 연구조사 결과,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것은 맞지만 최근에는 작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고, 제주도에 오는 해외여행객도 증가 추세로 지난해 보다 2%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관광객 수요에 비해서는 지난해에 비해서 선전하고 있지만 어쨌든 제주 경기가 저희 관광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안 좋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제주도 오면은 비싸다' 생각하고 있고, 비계삼겹살 논란과 엔저로 일본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한다"며 "관광이 제주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런 오해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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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구 2024-05-28 17:57:47 | 58.***.***.171
오해는 지뿔 너거는 제주도 제주도 안가봐꾸나

비계 삼겹살,,국무총리상 수상,축하한다 2024-05-22 17:51:22 | 211.***.***.100
비계 삼겹살.제주고유의 똥돼지에서
나오는 제주최고 등급이며, 수천년 제주전통 음식이다..
ㅡ시청에서 최우수 식품으로 국무총리상 수상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