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55억원 증가...탐나는전, 65세 이상 '버스 무료' 포함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4일 임시회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제주도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제42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제주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2104억 원 대비 4555억 원(6.32%) 증가한 7조6659억 원 규모이다.
이번 제주도의 추경 예산안에는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예산과, 만 65세 이상 버스요금 무료화를 기존 읍면지역에서 동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어 심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64억 원 대비 75억 원(0.47%) 증액한 1조6039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밖에도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31건, 교육감 제출 의안 6건을 포함한 총 47건의 의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45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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