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도 3개 선거구 7명의 후보들이 모두 첫날 투표에 나서며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에 즈음해 제주시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문 후보는 "투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력한 기회이자 권리"라며 "투표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광철 후보도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고 후보는 "제주도에 변화가 필요하다.정치교체 세대교체를 위한 도민들의 열망이 굉장히 크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1동복지회관(1층, 경로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그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며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제주시 봉개동 복지회관(1층, 경로당)을 찾아 투표를 진행했다.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도 이날 오전 7시 제주시농협 본점에 마련된 일도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강 후보는 "낭떠러지에서 절벽으로 떨어지는 이들에게 최후의 브레이크가 되겠다. 녹색정의당에게 기회를 달라. 저 강순아의 손을 잡아달라”며 “지역구 투표에 기호 5번 강순아를, 비례투표도 기호 5번 녹색정의당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2층, 동홍아트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귀포시 서홍동복지회관(1층, 복지회관)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도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의 선거구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의 선거구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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