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후보 호소문, "제가 이번 선거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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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후보 호소문, "제가 이번 선거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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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예비후보.

치열한 공천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경선 투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이경용 예비후보는 21일 '서귀포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집권 24년간 서귀포의 경제가 망가졌고, 민생이 위기에 빠졌다"며 "출산률은 바닥을 치고, 고령화 최고치를 찍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세대의 유입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영업자의 대출 비중은 심각함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설상가상, 일본 후쿠시마 방류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확인절차도 없이 퍼뜨렸던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어민들과 해녀들은 심각한 생존권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책임지지 않는 정치의 참혹한 결과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반드시, 서귀포의 미래를 바꾸어야 한다"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보수의 혁신으로, 서귀포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말만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하는 정치, 공약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하다"면서 "위성곤 후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 저 이경용이 이번 선거,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역설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더 큰 정치로 시민들의 삶을 확실히 바꿀 수 있는 정치감각 있는 이경용,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저 이경용을 믿고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고기철 후보와도 분열하고 싸우기보다는 한팀으로서 힘을 합쳐 서귀포의 미래를 바꾸는 동반자로서 함께 하려고 한다"면서 "정책협의의 과정을 거쳐 ‘제2공항 조속추진, 특별법 제정과 배후도시 조성에 관한 정책 및 예산 마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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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2024-02-24 08:57:11 | 118.***.***.226
더불어범죄당 위성곤보다 100배 잘하시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