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권 기수는 300승 달성
렛츠런파크 제주를 무대로 활동해온 문현진 기수가 개인 통산 500승, 김홍권 기수가 300승을 각각 달성했다.
문현진 기수는 지난달 27일 제주 제4경주에 출전해 경주마 '지존무상'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5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11년차 베테랑인 문현진 기수는 지난해 개인 최고 승리인 80승을 기록해 최우수 기수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도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김홍권 기수도 제주 제4경주에서 1100m에 출전해 3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홍권 기수는 치열한 경합을 벌이다가 결승선 도착 전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2위인 '달빛영웅'을 따돌렸다. 결국 김홍권 기수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3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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