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김경학 의장 "합리적 대안.방향성 제시하는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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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김경학 의장 "합리적 대안.방향성 제시하는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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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헤드라인제주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헤드라인제주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입니다.

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소식, 깊이 있는 보도를 전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는 제주의 현안과 이슈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 다른 관점에서 해설하며 대안언론의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도민의 삶과 사회적 약자 중심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한 걸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사회공동의 선을 추구해 온 헤드라인제주의 지향점은 제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의 틈을 메꾸고 촘촘한 돌봄을 덧입혀서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걸음을 맞춰나갈 때 건강한 제주의 미래도 열릴 것입니다.

헤드라인제주가 사실을 바탕으로 한 바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의 뉴스, 도민의 알권리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소통의 뉴스,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균형있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합리적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뉴스의 창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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