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주도정 첫 인사 '행정국장 조상범, 소통정책관 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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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 첫 인사 '행정국장 조상범, 소통정책관 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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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국장 오성율, 교통국장 이상헌, 해양국장 고종석, 공항확충단장 강애숙
행정시 부시장 교체...'제주시 안우진, 서귀포시 오임수'
상하수도본부장 강재섭, 특별자치단장 고영만, 기술국장 서익수
한인수.김형은.김창세 부이사관 승진..."조직 안정화와 능력 중심 배치"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국장급 라인에서 중폭의 교체가 이뤄졌다. 반면, 과장급 이하에서는 교체 폭이 크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승진 126명, 전보 333명(행정시 교류 62명) 등 총 461명을 대상으로 한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예고했다.  

5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발령사항을 보면, 개방형 직위로 운영됐던 소통혁신정책관에 강승철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특별자치행정국장에는 조상범 부이사관, 문화체육대오협력국장에는 오성율 부이사관, 교통항공국장에는 이상헌 부이사관, 해양수산국장에는 고종석 부이사관이 각각 발령됐다.

부이사관 직위 중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는 고영민 서기관, 공항확충지원단장에는 강애숙 서기관, 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에는 강재섭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는 서익수 지도관이 발령됐다. 김승배 부이사관은 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인수 농축산식품국장과 김형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김창세 서기관(국회사무처 파견)은 이번에 부이사관은 승진했다.

행정시 부시장도 모두 교체됐다. 제주시 부시장에는 안우진 상하수도본부장이,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오임수 자치행정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발탁됐다.

강승철 소통혁신정책관,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오성율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이상헌 교통항공국장, 한인수 농축산식품국장, 고종석 해양수산국장, 서익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승배 인재개발원장,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김형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고영만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강애숙 공항확충지원단장,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오임수서귀포시 부시장, 김창세 국회사무처 파견. (사진 왼쪽 위부터). ⓒ헤드라인제주
강승철 소통혁신정책관,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오성율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이상헌 교통항공국장, 한인수 농축산식품국장, 고종석 해양수산국장, 서익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승배 인재개발원장,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김형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고영만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강애숙 공항확충지원단장,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오임수서귀포시 부시장, 김창세 국회사무처 파견. (사진 왼쪽 위부터). ⓒ헤드라인제주

서기관급에서는 청렴혁신담당관에 류일순, 특별자치법무담당관에 강석찬, 세정담당관에 채종우(승진), 재난대응과장에 김태종, 자치행정과장에 현창훈, 회계과장에 김영금, 평생교육과장에 양순철, 문화정책과장에 변영근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평화대외협력과장에 황경선(승진), 관광정책과장에 김미영, 투자유치과장에 홍호진(승진), 소상공인.기업과장에 김태완, 고용센터장 직무대리에 양태녕, 도시계획재생과장에 현주현(승진), 교통정책과장에 김병훈, 복지정책과장에 이혜란 서기관이 각각 발령됐다.

또 노인장수복지과장에 김관현, 여성가족청소년과장에 고선애, 산림휴양과장에 현문익, 친환경농업정책과장에 김영준, 감귤진흥과장 직무대리에 유지호, 해양산업과장에 오상필, 해녀문화유산과장에 김세학, 공항확충지원과장에 김명준,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에 고경대, 감귤아열대연구과장에 강종훈, 원예경영연구과장에 김태균, 기술지원조정과장에 김창,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김경익 지도관이 임명됐다.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에는 홍창진, 사회교육과장에 김성남,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자에 김성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에 부영춘, 돌문화공원관리소장 직무대리에 장철원, 감사위원회에 양회연(서기관),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총괄과장에 정맹철, 제주4.3평화재단에 김이택 서기관이 발령됐다.

제주감귤출하연합회에는 김태성, 제주컨벤션뷰로 강승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오춘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강태환 서기관이 발령됐다. 강동균 서기관은 행정안전부로, 이순심 서기관은 도의회 사무처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 규모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때(승진 208명, 전보 477명 등 총 747명)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현안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도민 중심 일하는 도정’으로 체감형 정책 추진에 무게를 뒀고, 조직 안정화와 능력 중심 인력 배치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 인사 폭은 적지만 조직 안정화 원칙에 따라 단기 보직 전보는 최소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쇄신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제주도정 최초로 도시계획직 4급 승진과 함께 도시건설국 주무과장(현주현)으로 전진 배치하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보건복지여성국 주무과장(이혜란)에 사회복지직을 전격 발탁한 점을 꼽았다.

제주도 최초로 인사팀장과 예산총괄팀장에 여성 공무원(한미숙)을 배치하는 등 인사·조직·예산·자치 등 주요 보직에 능력을 갖춘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주요 현안 해결 및 핵심 공약의 원활한 추진과 도민 소통창구 확대 등을 위해 능력 중심 인사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의 활력 회복 정책 강화를 위해 일자리경제통상국 조직을 전면 개편해 능력과 경험을 갖춘 실무인력을 중점 배치함으로써 ‘지역경제 정책 컨트롤 타워’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공약 사업 추진에 있어 도민과의 소통과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소통담당관과 15분도시팀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제주형 청년보장제 추진과 연계해 청년주권팀장에 젊은 감각의 사무관을 전진 배치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조직진단과 개편 작업을 거쳐 포스트 코로나 및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행정조직 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현안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정을 만드는 조직 다듬기와 인력 배치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인정을 받으면서 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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