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초 학부모회 "어린이 건강위협 '폐유리 처리시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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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초 학부모회 "어린이 건강위협 '폐유리 처리시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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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앞 피켓시위, 사업 '불허' 요구

제주시 도평동에 들어설 예정인 폐유리류 재활용 처리시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고 있다. 도평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시설이라며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평초 학부모회는 2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유리 처리시설을 결사 반대한다"면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폐유리류 재활용처리 자원순환시설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데, 사업 예정 부지는 지방 소하천인 어시천을 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목이 과수원으로 자연녹지지역, 공장설립 제한지역이기도 하다"며 해당 시설이 주변 환경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업부지가 학교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점도 강조했다.

또 "바로 인근에는 1993년 설립 당시에서 마을에 많은 분란을 일으켰던 레미콘시설이 있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폐유리류 재활용 시설은 운반, 보관, 분쇄, 가공 공정에서의 안전성과 환경적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시설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채 마을 내에 설치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사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주시 당국에 '불허'를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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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난 2021-09-03 16:33:45 | 118.***.***.226
중학교도 그 동네 근처인데 같이 반대하시죠. 학교와 쓰레기장을 묶어서 패키지로 유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