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관광지.물놀이시설 방문 코로나19 방역 상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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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관광지.물놀이시설 방문 코로나19 방역 상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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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물놀이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안전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 기간 동안 지역 내 지정 해수욕장인 신양, 화순, 표선, 중문색달 등 4곳과 하천 등 물놀이시설 6곳(돈내코, 논짓물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해 점검 상황을 청취했다.

또 황우지, 쇠소깍 등 물놀이시설 2곳과 감귤박물관,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 3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방역이 느슨한 휴가지를 중심으로 집중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코로나19의 확산세 저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서별로 특별방역을 강화하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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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1-08-03 11:37:38 | 118.***.***.89
그냥 왔다 가던데 ㅋㅋ 공무원들만 하영 따라 댕기고 마스크 안끼고 물놀이 하는 학생들 지도 및 단속은 하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