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상공회의소 5층 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의 조속한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공항 범추협 공동대표(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부동석 도 관광협회 회장, 현정자 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와 경제·사회 등으로 구성된 범추협 위원과 상생발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문석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2015년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제주 제2공항 입지를 선정, 발표하면서 도민의 염원실현이 가시화 되었으나, 제2공항을 둘러싼 찬반여론이 심화되고 갈등해소를 위해 실시한 도민여론조사 결과는 오히려 지역 간 갈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에서 지난 3월 10일 제2공항에 대한 정상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극토부에 전달하였고 이는 당연한 결정이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범추협은 '제주 제2공항 정상추진 촉구문'을 채택했다.
범추협은 촉구문을 통해 △제주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주 제2공항 조속 추진 △제주도 동부·서부지역간 균형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제2공항 관련 국비 투자 △제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환경 인프라구축을 위한 지원 △도민 갈등해소와 상생방안 마련 시행 등을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게 무슨 대한민국 대표 할 수 있는 관광지냐
앉을 자리도 없어 땅 바닥에 거지처럼 앉아서
외국인보기 창피하다
제주의 민낯이다 반대하는 몰상식한
것들
제주가 싱가폴 홍콩 따라가기커녕은
후진 촌동네로 전락하고 청년들은 일자리없어 노인들만 사는 낙후된 도시가 될것이다
100년아니 10년 앞이라도 보고 반대해라
반대하는것들 비행기 탈 자격없다
배타고 다니던지 헤엄쳐서 다니던지 해라
220.***.***.27